타일을 쉽게 리그라우팅하는 방법

드레멜 4250의 노즈캡을 제거하여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타일 사이의 홈 너비에 따라 그라우트 제거 비트 569 또는 570(이 프로젝트에서는 570 사용)을 삽입하고 조입니다. 이제 각진 절삭 가이드를 비트 위에 설치하고 돌려서 조입니다. 절삭 가이드를 조정하여 그라우트를 제거할 정확한 깊이를 설정합니다. 타일 두께는 원하는 깊이를 설정하는 데 좋은 지표가 됩니다. 이제 욕실 타일을 리그라우팅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멀티툴의 속도를 높이기 전에 안전이 우선입니다. 오래된 그라우트를 제거하면 먼지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진 마스크와 보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음 보호구와 장갑도 좋습니다. 이제 공구를 20,000RPM에서 시작하여 그라우트에 넣은 후 끌어당기면서 제거합니다. 공구의 양손 그립과 절삭 가이드의 30°가 결합되면서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깔끔하게 절삭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큰 창을 통해 그라우트 라인과 주변 타일을 완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그라우트가 모두 제거될 때까지 계속 절삭합니다.

욕실 타일을 성공적으로 리그라우팅하는 비밀을 알고 싶으신가요? 그 비밀은 바로 청소에 있습니다! 오래된 그라우트를 제거할 때 방출된 먼지를 모두 깨끗이 치우지 않으면 새 그라우트가 벽과 주변 타일에 적절하게 부착되지 않습니다. 2단계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먼저 핸드 브러시를 사용하여 그라우트 라인을 따라 문지르면서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 모든 입자와 조각을 제거합니다. 두 번째로 진공청소기를 사용하여 먼지와 이물질을 흡입합니다. 이제 새 그라우트로 넘어가겠습니다.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색상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흰색 타일과 어울리는 상아색을 선택했지만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을 제조업체 권장량만큼 빈 양동이에 넣고 이에 상응하는 양의 그라우트 분말을 추가합니다. 분말이 섞일 때까지 퍼티 나이프를 사용하여 혼합물을 저어줍니다. 그라우트 혼합물이 고루 잘 섞여야 샤워실 또는 욕실 타일을 리그라우팅할 때 최상의 결과를 가져오므로 덩어리가 모두 없어질 때까지 계속 저어줍니다. 그라우트를 5분에서 10분 동안 놓아두고 ‘소화’시키거나 휴지시킵니다. 좋습니다. 이제 그라우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오래된 타일을 리그라우팅할 때 혼합물을 적절하게 도포하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먼저 그라우트 흙손을 꺼낸 후 퍼티 나이프를 사용하여 그라우트 한 덩어리를 흙손의 고무 부분 위에 퍼냅니다. 이제 이 그라우트를 타일 사이의 홈에 펴 발라 누르면서 벽을 가로질러 대각석으로 문지릅니다. 그라우트 작업이 오래 지속되려면 그라우트 흙손을 사용하여 동일한 부분을 서로 다른 방향에서 이동하면서 홈을 모두 적절하게 채워야 합니다. 모든 연결부에 그라우트가 잘 채워질 때까지 계속합니다. 그라우트의 일부가 타일 사이가 아닌 타일 위에 있어도 정상적인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라우트를 넘치게 문지르고 그라우트할 다음 섹션으로 이동하기만 하면 됩니다.

욕실 타일을 리그라우팅하고 그라우트를 경화(선택한 그라우트의 권장 시간은 포장에 나와 있음)시켰으면 이제 타일을 정리해야 합니다. 분무기를 사용하거나 흐르는 수돗물에 헹궈서 그라우트 스펀지에 물을 가볍게 적신 후 물기를 완전히 짜냅니다. 그런 다음, 원을 그리면서 그라우트 잔여물을 닦아냅니다. 스펀지가 너무 더러워지면 온수가 담긴 양동이에서 헹군 후 물기를 짜냅니다. 배관이 막힐 수 있으므로 스펀지를 흐르는 수돗물에 헹구거나 흙탕물을 배수구에 부어서는 안 됩니다. 이제 다음 단계를 계속하기 전에 그라우트가 완전히 건조되도록 놓아둡니다.

아무리 능숙하게 청소하더라도 그라우트가 완전히 건조되고 나면 리그라우팅한 샤워실 타일에 그라우트 헤이즈가 남아있는 것을 언제든지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초극세사 천과 같은 먼지가 없는 마른 천을 사용하여 타일을 버핑하면 이 얇은 그라우트 필름을 즉시 닦아낼 수 있습니다. 타일에 남아있던 그라우트 헤이즈가 사라지고 나면 DIY 리그라우팅 수작업에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이 유용하고 가치 있는 DIY 작업을 숙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